시계1 티쏘 슈망 데 뚜렐(TISSOT CHEMIN DES TOURELLES POWERMATIC 80) "남자의 품격을 높이는 오토매틱" "오토매틱 입문용 시계 '티쏘 슈앙 데 뚜렐'" 티쏘의 슈망 데 뚜렐을 접하게 된 이유는 정말 사소했다. 작년 12월 어려운 취준 생활을 끝으로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갖고 싶었던 물건들을 하나씩 구매해 보고 싶었고, 마침 손목시계가 필요하기도 하였다. 또한 예전부터 그토록 꿈꿔왔던 오토매틱을 착용해 보고 싶었다. 처음 티쏘 오토매틱을 접하기 전에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해밀턴의 오토매틱 시계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실물을 보러 매장에 들어갔다. 그러나 생각보다 수원역에 있던 해밀턴 매장이 무척이나 작았으며, 해밀턴 시계가 가격 대비 안 예뻤다.난감해하고 있던 찰나,옆에 함께 전시중 인던 티쏘가 눈에 들어왔다. 해밀턴과 동급인 가격대에서 훨씬 깔끔하고 심플한 디.. 2019. 11. 25. 이전 1 다음